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 오는 29일 논산공연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 오는 29일 논산공연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1.06.1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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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하는 자연주의 음악의 거장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이 논산을 찾는다.

논산시는 오는 29일 오후7시, 건양대학교 문화콘서트홀에서 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 주관으로 조지 윈스턴 초청 피아노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조지 윈스턴'은 피아노 앨범 'DECEMBER' 단일 앨범으로 국내 최고 100만장 판매 기록을 갖고 있으며, 민요, 블루스, 재즈 음악의 전통은 물론, 동시대 음악인들의 재능을 동시에 흡수해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펼쳐왔다.

특히 그는 고향 몬타나의 대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평화로운 음악으로 '자연주의 피아니스트'로도 불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THANKSGIVING, 캐논 변주곡 등 주옥같은 곡들을 피아노는 물론 보너스로 기타, 하모니카 연주로도 감상할 수 있으며 공연은 논산시민에 한해 선착순 무료이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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