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군정을 통해 신뢰받는 군정을 펼쳐나가며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민선4기 태안군을 이끌 김세호 태안군수 당선자는 먼저 겸손한 모습으로 “선거기간 중 발생했던 갈등과 반목을 조속히 치유하며 화합을 통해 중지를 모아 태안발전을 힘차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당선 입장을 밝혔다.

또한 “군정인수에 철저를 기하고 군수에 취임하면 기업도시 건설을 비롯한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군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 시로 승격시키는 기반조성에 나섬으로써 태안의 새 희망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며 “아울러 선거기간 중 선의의 경쟁을 벌이신 명귀진 후보님과 진태구 후보님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다시 한번 저 김세호에게 태안의 미래를 맡겨주신 군민여러분께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며 당선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