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 경실련은 "정부와 정치권은 반값 등록금 정책을 조속히 실행하라"고 촉구. 경실련은 9일 "현 정부 들어 16~17조원의 부자 감세가 이루어졌지만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기 위한 세원은 부자 감세의 절반도 안 되는 7조원이면 충분하다"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 이어 "정부와 경찰은 평화로운 방법으로 정당한 주장을 펼치는 촛불집회를 적극 보장할 것"을 촉구하고 "투쟁을 벌이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첨언.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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