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가 교육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도내 중·고교 야간자율학습의 강제성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추진했던 '야간자율학습실태점검단'구성이 무산.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최미애)는 9일 오후 소속 의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위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야간자율학습실태점검단'에 대해 논의했으나 교육계의 반발 등을 고려해 점검단을 구성치 않기로 결론. 그러나 점검단을 구성치 않는 대신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학교를 방문해 자율학습 실태를 확인키로 했으며, 학교 방문 일시나 장소 등은 공개하지 않기로 결론.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