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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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06.0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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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윤 (괴산 목도고 3학년)

소중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언제나 환한 기쁨을 주는

나의 반쪽을 만났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그대는 나에게

어떠한 것보다 값진 행복을 주었습니다.

어쩌면 난

그대의 품 안에서

커가는 존재일지도 모릅니다.

나에게 힘이 되어 주는

반쪽 그대가

'소중함'이란 단어의 의미를 알게 해주어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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