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디션' 희망을 부르다
뮤지컬 '오디션' 희망을 부르다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1.05.29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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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다음달 23~24일 무대
'내일을 믿는다'는 여섯 청춘남녀의 희망의 노래 뮤지컬 '오디션'이 충남 서산에서 무대에 오른다.

서산시는 다음 달 23~24일 양일간 뮤지컬 '오디션'을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한국형 클럽 뮤지컬을 표방하는 '오디션'은 음악을 하기 위해 모인 밴드 '복스팝'의 꿈을 향한 열정과 도전, 좌절과 극복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오디션'의 묘미는 배우들이 직접 연주하는 라이브공연으로 드럼과 기타, 베이스 등의 악기소리와 배우들의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콘서트의 느낌을 물씬 자아내면서 생생한 현장감을 더한다.

공연은 23~24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되고 입장권은 30일부터 서산시문화회관과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하는데 S석은 2만원, A석은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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