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지방선거 투표일인 31일 오전 0시부터 선거운동을 할 수 없게 된 후보자들이 투표소 앞에서 ‘배짱 선거운동’을 벌이다 선관위로부터 혼쭐.
이날 오전 충북 증평군의원 후보자들은 증평읍 삼보초등학교와 여성회관 등지의 투표소 앞에서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악수를
나누다 선관위 직원들로부터 경고를 받고 씁쓸하게 퇴장.
한 후보는 “유권자들과는 절대 악수를 해서는 안된다고 선관위에서 엄포를 놓는 바람에 지인들과도 인사를 나누지 못하고 있다”고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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