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일부가 자녀를 동반하고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고 투표 과정을 설명해 주는 등 자녀들에게 선거를 알게하고 투표의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해 눈길.청주시 상당구 금천고등학교의 투표소를 찾은 구모씨(여·42)는 “중학교 1학년인 아들을 데리고 투표소를 찾았다”며 “이는 선거의 중요성과 투표 과정을 직접 보여주고 직접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의 한 단면을 체득케 하고 싶었다”고.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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