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살맛나는 공주로
이모저모-살맛나는 공주로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5.3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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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열린우리당 유만행 후보는 옛터미널 앞 유권자들을 상대로 “23년전 사고로 장애의 고통과 함께 과거의 삶을 반성하며 아내와 봉사활동으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공주시장애인협회장, 사회복지협의회장, 자원봉사센터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노약자, 여성, 장애인의 대변자로서 이들의 복지정책을 실현시켜야 한다”며 표심을 자극.또한 산성동 대로변 상가 앞에서 “망해가는 강남을 구할 방법이 있느냐”는 유권자의 질문에 “강남의 고도제한 및 각종 규제를 풀어 기업을 유치하면 고용창출을 통한 인구증가를 가져와 저절로 강남경제의 활성화를 이룰 수 있다”며 “문제는 정책대안과 추진력”이라며 “자신을 의회로 보내 머슴으로 실컷 부려먹어 행복하고 살맛나는 공주발전을 이루자”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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