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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막바지를 맞은 국민중심당 임형재 천안시장 후보는 29일 두정동
아파트단지에서 열린 월요 농산물장터에 들러 주부들의 표심 잡기에 분주.목감기에도 불구 시내 주요 상가지역에서 거리유세에 나서며 강행군을 계속한
임 후보는 30일에는 전 운동원을 가동해 취약지구를 대상으로 저인망식 표밭 훑기에 나설 계획.임 후보 캠프 관계자는 “(임 후보가) 국민중심당이
충남당이라는 등식을 내세워 지역 정서에 호소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며 “다만 이번 선거가 내년 대선 전초전 양태를 띠며 지방선거의 취지가
사라지고 지역을 위한 참일꾼을 뽑는 선거가 되지못하는 것 같다”고 아쉬움을 토로.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