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가 도내 중·고교 야간자율학습의 강제성 여부를 조사하기로 해 교육계와의 마찰이 예상. 도의회는 21일 오후 299회 임시회를 폐회한 뒤 상임위원장단 간담회를 갖고 가칭 '자율학습 실태 점검방문단'을 구성해 일선 학교가 강제적인 야간자율학습을 시행하는지 여부를 조사하기로 합의. 그러나 도의회의 점검 방문단 구성에 대해 충북도교육청과 일선 단위학교 교장들이 반발하고 있어 추진에 따른 진통이 예상.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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