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지역본부 신용사업부 직원 40여명은 지난 25일 농번기를 맞이 자매결연마을 청원군 미원면 월룡1구(이장 황귀성)을 찾아 담배 및 브로컬리 순따기 등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충북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을 펼치고 있는 농협신용사업부 직원들은 2003년 월룡1구와 자매결연을 맺어 그 동안 매년 5~6회 이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 지원, 농산물 구매 및 판매, 생활용품 지원 등 교류를 계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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