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녀유혼' 유역비 새달 4일 내한
'천녀유혼' 유역비 새달 4일 내한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1.04.2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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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왕조현'(사진)을 꿈꾸는 유역비가 한국을 찾는다.

고 장국영, 왕조현 주연의 기념비적인 영화 '천녀유혼'이 20여 년 만에 리메이크돼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유역비는 엽위신 감독, 혜영홍 등과 함께 오는 5월 4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유역비는 '천녀유혼'에서 왕조현이 열연했던 미모의 요괴 섭소천 역을 맡아 '제2의 왕조현'을 꿈꾸는 신세대 스타

할리우드 영화 '포비든 킹덤-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국내 팬들과 처음 인사하게 될 유역비는 1박 2일의 일정 동안 시사회 참석 및 각종 인터뷰 등을 소화한다.

'천녀유혼'은 하급 관리 영채신(여소군)과 나무 요괴의 명을 받고 사는 미모의 요괴 섭소천(유역비), 퇴마사 연적하(고천락)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5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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