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 김연우·임재범 이어 '나가수' 합류
BMK, 김연우·임재범 이어 '나가수' 합류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04.1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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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후임… 첫 녹화 참여
가수 BMK(38·김현정·사진)가 MBC TV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 가세한다.

18일 오후 경기 고양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나는 가수다' 녹화에 참가했다.

5월 발표 예정인 앨범 작업을 이유로 사퇴한 백지영(35)의 자리를 메우게 됐다.

이와 함께 '한국의 마이클 볼턴' 임재범(48)도 합류를 확정했다. 김연우(40)는 가장 먼저 참여를 결정했다.

BMK 등 3명은 이소라(42), 윤도현(39), 박정현(35), 김범수(32) 등 기존의 가수 4명과 실력을 겨루게 됐다.

앞서 재도전 논란을 일으킨 김건모(43)는 자진하차, 정엽(34)은 2차 경연에서 탈락한 바 있다.

'나는 가수다'는 지난달 20일 김건모 논란으로 인해 김영희(51) PD가 사퇴한 후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담당 신정수(41) PD를 투입, 재정비했다.

노래 잘하는 가수 7명이 미션 곡을 받아 경연, 한 명을 탈락시키는 큰 틀은 그대로 유지한다. 개그맨 7인이 가수들의 매니저로 나오는 것도 같다. 세부 규칙은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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