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한나라당 단양군수 후보는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재정지원을 이끌어 내 지역발전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출마 동기는.
△30여년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현안 과제들을 해결함과 동시에 군의 도약과 발전을 이끌어 내 주민들의 생존과 직결된 관광산업 및 지역개발 사업들을 보다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
- 당선될 경우 단양군 발전 전략은.
△행정도 환경도 맑고 깨끗이 하겠다.
풍부한 관광자원을 토대로 자고 가는 체류형 리조트, 자연속에 체험하는 생태 휴양지로 발전시켜 ‘행복한 단양’으로 이끌겠다.
-다른 후보에 비해 강점은.
△내무과장, 관광과장, 사회진흥과장 등을 역임하고 일에 대한 추진력을 인정받은 일 벌레였다.
정년을 11년 앞당겨 조기 퇴직한 후 판매(세일즈) 경험과 회사 경험으로 경영행정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 가장 시급한 현안사업은 무엇인가.
△해마다 1000여명이나 인구가 줄어 지역상권이 붕괴하고 있고, 관광소득도 기대치가 현격한 차이가 나고 있어 지역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농촌은 고령화와 수입 농산물의 범람으로 농가부채는 날로 늘어가고 있어 이농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참담한 현실이다.
이처럼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으로 인구감소와 유동인구 감소 그리고 농촌대책의 미흡을 들 수 있다.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과 국제적인 관광 레저 휴양단지 조성 등 관광 레저 분야에 집중적인 투자로 관광객 유치에 나서야 한다.
- 주요 공약 및 프로필
△ 일자리 콜센터운영.△ 경로당의 돈버는 웰빙센터 전환.△ 어려운 농촌
살리기.△ 신바람나는 공직분위기 조성.△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이벤트 행사 추진.
△출생: 1948년생 단양군 단양읍
△학력: 제천고등학교 졸업
△주요경력: (전) 단양군 내무, 관광, 사회진흥과장 단양· 매포부읍장, 단양군의회 사무과장, (현) 한나라당 중앙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