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완벽한 스파이' 주연 발탁
유인영 '완벽한 스파이' 주연 발탁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1.04.17 2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 '드라마스페셜'서 김흥수와 연기호흡… 새달 8일 첫방
배우 유인영(사진)이 KBS 2TV 단막극 '드라마스페셜' 새 4연작 시리즈 '완벽한 스파이'에 출연한다.

유인영은 극 중 여주인공이자 간첩 혐의로 수사를 받다 자살한 아버즈를 둔 지적이고 자유분방한 의사 역을 맡았다.

특히, 유인영은 영화 '아버지와 마리와 나'에 이어 다시 한 번 배우 김흥수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최근 어치브그룹디엔으로 새로 소속사를 옮긴 유인영은 Mnet '하남비' MC, 케이블 채널 패션N MC 등에 이어 본업인 연기자로 컴백하게 됐다.

한편, '완벽한 스파이'는 드라마스페셜 '텍사스안타'의 박현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간첩이자 살인범으로 오인 받은 백수 청년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는 '완벽한 스파이'는 현재 방영중인 '헤어쇼' 후속으로 오는 5월 8일 첫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