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봉 열풍' 7월 미국서도 분다
'세시봉 열풍' 7월 미국서도 분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04.1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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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윤형주·김세환 등 콘서트… 하반기 중국서도 추진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되살린 '세시봉' 가수들이 해외 한인들을 감상에 젖게 만든다.

13일 세시봉의 공연기획사인 더블유에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시봉 친구들' 콘서트가 오는 7월 2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23~2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하반기에는 중국 공연도 추진할 계획이다. 일본은 대지진 여파를 살펴보며 스케줄을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세시봉 친구들'은 가수 송창식(64), 윤형주(64), 김세환(63) 등 옛날 음악다방 '세시봉' 출신들이 MC 이상벽(64)과 함께 꾸미는 콘서트다.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하며 연일 매진 사례 중이다.

5월 5~7일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서울 앙코르 공연을 비롯, 7월 둘째주에 상반기 공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미국 공연 이후 하반기에는 성남, 천안 등 상반기에 공연장 대관 문제로 방문하지 못한 지역 위주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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