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안방극장 복귀 북한 미녀스파이 변신
한예슬 안방극장 복귀 북한 미녀스파이 변신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1.04.1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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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월화극 '스파이 명월' 주연… 7월 첫방
배우 한예슬(사진)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한예슬은 KBS 2TV 새 월화 미니시리즈 '스파이 명월'(극본 김은영 김정아, 연출 황인혁, 제작 이김프로덕션)의 여주인공이자 타이틀롤 '한명월' 역에 캐스팅됐다.

'스파이 명월'은 북한의 미녀 스파이 한명월이 인기 한류스타 남자 배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재미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한예슬은 극 중 정예요원으로 완벽한 자질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호기심을 주체하지 못하는 엉뚱한 매력을 소유한 한명월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제작진은 "'스파이 명월'의 한명월 역에 배우 한예슬이 최적이라고 생각됐다. 그 동안 여러 드라마에서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줬던 한예슬이 이번 작품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안미녀' 후속으로 오는 7월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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