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고, 전국에 우뚝서다
서천여고, 전국에 우뚝서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5.29 0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세팍타크로대회 전국 우승
   
▲ 서천여고(교장 유순식)는 지난 25일 청주에서 폐막된 제17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서 전국을 제패하는 영광의 쾌거를 올렸다.
서천여고(교장 유순식)는 지난 25일 청주에서 폐막된 제17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서 전국을 제패하는 영광의 쾌거를 올렸다.

이대회에서 서천여고는 국가대표팀 감독이 겸임하는 마산 한일전산고 팀과 만난 결승전에서 선수들 각자가 몸을 사리지 않고, 투혼을 발휘하는등 선수들간에 팀웍이 잘 이루어져 전국 우승을 차지했다.

발로 하는 배구란 별칭이 붙을 만큼 기술이 필요한 세팍타크로 경기에서 서천여고팀은 심수연(3년), 김이슬(2년), 이민주선수(1년)는 그 동안의 힘든 역경을 이기고 전국 최고의 강팀으로 우뚝 섰다.

서천여고 양용모 체육교사는 “협소한 체육관과 연습게임 상대의 부족, 실전경험의 부족 등의 악조건을 딛고 일어나꿋꿋하게 이겨내고 전국 우승을 자치해 더더욱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송규복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