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개발계획을 추진 부자증평 우뚝
중장기개발계획을 추진 부자증평 우뚝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5.2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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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박물관, 장뜰노래나들이전시관, 율리웰빙타운건설 조성-
-증평자방산업단지 조성 계획대로 추진-


유명호 무소속 증평군수 후보는 신생자치 단체로 1년 만에 처음으로 중장기개발계획을 수립, 보완해 추진하고 있으며, 아직도 증평군 기본계획, 관리계획 등은 주민의견 수렴 등 용역 중에 있으며, 항공우주연구소 및 증평지방산업단지 조성을 계획대로 추진해 최첨단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출마동기.
△증평군은 다른 군과 달리 신생군으로서 아무것도 없는 자치기반속에서 3만여 군민이 어려움과 고통을 이겨내며 짧은 2년 반 동안의 민선1기를 황무지에서 꽃을 피우겠다는 신념하나로 노력한 끝에 미래의 희망을 열어갈 수 있는 발전의 계기를 만들었다.
그동안 계획하고 펼쳐놓은 현안 사업들을 착실하게 하나하나 추진해 나가야 한다.
대단위 사업을 비롯해 모든 현안 사업을 극대화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시작한 사람이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선될 경우 증평군 발전 전략은.
△서민 중심의 감성 행정을 펼쳐 전국에서 가장 강한 군으로, 복지문화 환경을 중시하는 복지교육문화체험 생태도시와 권역별 친환경 바이오농업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다른 후보에 비해 강점은.
△충북도의회 도의원, 초대 증평군수로서의 광역행정과 지방자치종합행정을 체험하고 증평군의 짧은 민선1기를 통해 많은 크고 작은 현안사업을 준비하고 추진하고 있으며, 탄탄한 인맥이 행정기관이나 정치권에 누구보다 강해 지역과 군민의 정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증평건설 완성과 살기 좋은 증평을 활성화하는 방안은.
△신생자치 단체로 1년 만에 처음으로 중장기개발계획을 수립, 보완해 추진하고 있으며, 아직도 증평군 기본계획, 관리계획 등은 주민의견 수렴 등 용역 중에 있으며, 포괄적으로 증평군 발전 전략과 부자 증평을 만들기 위해 세외수입사업기업체를 유치하고, 교육문화 생태체험 관광 도시로 발전시켜 S자형 체험관광로드를 만들어 BIO특산품개발, 틈새농업을 발전시키겠다.

 -기업체 유치와 농촌경제 활성화 방안은.
△증평지방산업단지 조성을 계획대로 추진해 최첨단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농공단지 활성화에 주력하겠다. 농촌경제 활성화와 고품질·안전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으로 농가의 경영안정과 환경개선을 추진하며, 농산물 관광개발로 많은 사람들이 우리 지역을 찾아오도록 인삼바이오센터를 증평군의 유통 거점으로 육성 발전시키겠다.

 -이번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했는데 정당과 무소속의 차이점 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지방자치는 중앙정치권에 예속되어서는 안되며, 정당 공천제는 더욱 안된다고 생각 한다. 편 가르기, 줄 세우기에 급급한 현 정치행태는 더욱 지방자치를 후퇴시키는 결과가 올 것이다. 군수는 군민을 대표하고 어느 계층에 어느 정당 따질것 없이 모두 한마음으로 지역발전에 매진해야 하며, 당의 눈치를 보면서 군정을 이끄는 모습이 나타날 때는 엄청난 문제가 야기될 것으로 본다.
중앙정부 또는 정치권을 국민들이 선택할 때만 정당이 필요하다고 본다.

 

-주요공약-
△한국농촌개발공사 연수원 및 도농교류센터 등 동력산업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박물관, 장뜰노래나들이전시관, 율리웰빙타운건설, 재래시장 시설 확층..
△교육환경 확충.
△여성의 사회 참여 활성화.
△건강한 체육진흥 발전확충.

-프로필-
△출생 : 충북 괴산
△학력 : 충북대학교 약학과 졸업
△경력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충북도의회 의원, 증평군설치범도민대책위원회 회원 역임
△가족 : 부인 김명자씨와 2남 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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