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범호에 환호와 야유 ○한화이글스 홈 개막전이 열린 5일 대전 한밭야구장을 찾은 팬들이 기아타이거즈 이범호(30)에게 야유와 환호. 팬들은 친정팀을 뒤로하고 기아로 복귀한 이범호에게 서운함과 반가움을 동시에 표출. 이범호는 지난 2009 시즌 뒤 FA자격을 취득,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입단했다 올해 국내 복귀.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훈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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