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대학 내 진보를 사랑하는 모임 ‘진보사랑’에 가입돼 있는 회원 200여명은 민주노동당 정책에 동의하고 함께 하고자 한다는 마음을 밝히고 앞으로 대학 내 진보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청년 실업이 60만에 이르고 20대 실업률은 8%에 달하고 있는 등 취업과 실업이 개인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선거는 청년, 학생이 중심이 돼 지방정치를 판갈이 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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