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교육청,정군자 할머니에게 성금 전달
연기교육청(교육장 김창호)은 25일 조치원읍 신흥리에서 발생한 불의의 화재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군자 할머니에게 성금 2691만 1020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화재사고 직후 연기군 관내 초·중·고교 직원은 물론 학생들, 연기군지역협의회 등 유관단체와 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화재로 인해 서울메스티안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조치원대동초 학생 이서희양의 치료비와 가족들의 생활 복구비 등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한 마음으로 모금된 것이다.
/연기 홍순황기자sony22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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