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달 31일 전국 12개 지방측정소에서 대기부유진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강릉에서만 방사성 요오드(I-131)가 검출됐다고 언급.
안전기술원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전 10시까지 채집된 대기 중 부유먼지를 30일 오전10시부터 31일 오전 10시까지 측정한 결과 강릉측정소에서만 요오드 0.188mBq/㎥가 검출됐다고.
전국적으로 대기부유진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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