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인에 따르면 한 전 군수는 지난 2월 말쯤 "뭐라도 좋으니 일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교도소 측에 부탁해 현재 세탁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지인은 "복역 생활이 갑갑한지 교도소 측에 뭐라도 좋으니 일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해 3월 초부터 세탁소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처음에는 다른 곳의 일을 원해 교도소 측에 부탁했는데 교도소 측이 한 전 군수를 배려해 세탁소에서 일을 하도록 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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