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본 산업전은 중국심양시에서 해마다 한국주간행사기간에 맞춰 개최되며, 중국 전역에서 바이어들이 참가해 중소기업의 수출계약체결 및 중국대륙 진출에 큰 도움이 된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17일부터 20까지 4일간 일정으로 중국 요령성 공업 전람관에서 펼쳐지며 약 300여개 한국과 중국 식품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다.
주요 전시품목은 식품, 식품첨가물, 제과, 제빵, 커피, 차, 식품가공기기 등으로 시는 10개업체의 참가를 계획으로 참가업체에는 부스임차료, 통역, 물품운송비(편도)(단, 항공료, 체재비는 업체 자비부담)을 지원하다.
참가대상은 지역의 시장성이 있는 식품 관련업체(최근 3년간 기준), 유망중소기업, 벤처기업, 특허·신규상품, 우수상품 생산업체 등이 해당되며, 신청업체가 많을 경우 최근 3년간 참가회수가 적은업체 순으로 선정한다.
기타문의 및 접수는 대전광역시 국제통상과(☎ 042-600-3673, Fax 222-0262)와 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 (☎ 042-864-4622, Fax 864-4623) 문의 하면 된다.
/대전 송규복기자skb8787@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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