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살인마 황선희 '강심장'서 예능 신고식
'싸인' 살인마 황선희 '강심장'서 예능 신고식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1.03.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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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싸인'에서 섬뜩한 살인마 연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황선희(사진)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으로 예능신고식을 치른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황선희씨가 지난 24일 '강심장' 녹화를 마쳤다.

이날 녹화에서 '싸인'의 숨겨진 에피소드와 선배 연기자 박신양과의 호흡, '싸인' 연기 후 주위사람들의 반응 등을 전했다"며 "예능 첫 출연임에도 순조롭게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황선희는 '싸인'에서 섬뜩한 분위기를 풍기는 살인마 강서연으로 분했다.

드라마 전개의 키를 쥐고 있는 서윤형 사건을 시작으로 끝내 주인공 윤지훈(박신양)까지 죽이게 되는 사이코패스 연기를 소화해 내 호평을 받았다.

한편, 황선희가 출연하는 '강심장'은 오는 4월 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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