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청원군은 충북도 종합감사에 대해 호평 일색인 자료를 배포해 아부성 총평 아니냐는 비난이 이어지자 진땀.
그러나 이 같은 감사 총평은 군의 자의가 아닌 도 감사팀 A 공무원(6급)이 감사 활동에 대한 성과와 진행사항 등을 직접 마련한 뒤 관련부서에 배포를 요구한 것으로 밝혀져 물의.
이를 바라보는 도민들은 성과 홍보를 통해 입신양명을 노린 일부 공무원들의 행태를 가감없이 보여준 것이라며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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