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서울 강남의 병원에서 골절된 오른쪽 정강이뼈에 철심을 박는 수술을 받은 신정환은 한 달 반 동안 재활 치료를 받았다.
회복 상태가 좋아 예정보다 일찍 퇴원했으며 목발을 짚지 않고 걸어서 나왔다. 1주에 2~3차례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해 8월 필리핀 세부의 카지노에서 원정 도박을 한 혐의를 받으며 5개월간 해외 도피생활을 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신정환의 몸상태를 보고 소환 시기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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