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물류센터 허브축제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허브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가 함께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허브는 관상용으로도 이용되지만 아로마 효과를 즐길 수 있어 보통 차로 마시거나 목욕제 또는 천연방향제로 이용되며 요리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기억력 증진과 두통에는 로즈마리, 기침과 천식에는 프린지드라벤다, 위장병과 히스테리에는 페파민트를 차로 마시면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키리프렌드, 오데코롱민트, 캔들프렌트 등의 허브는 방향제 및 목욕제로 이용되는데 특히 헬리오트러프는 달콤한 초코렛 향기를 지닌 허브로 목요제로도 이용되지만 예쁜 꽃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또 로즈마리, 레몬버베나, 애플민트는 요리에 첨가하여 생선이나 육류의 냄새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뛰어나며 샐러드로도 허브향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500원에서 2만5000원까지 다양하며 작은화분 하나로 차를 마시고 목욕제로 이용하는데 충분하므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허브를 즐길 수 있다.
/남경훈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