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물산전' 행사
'북해도 물산전' 행사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5.2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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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타임월드
갤러리아타임월드는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일본 북해도(홋카이도)물산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북해도 물산전은 일본 국토의 22%를 차지하며 카레의 발생지로 무공해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북해도 지방의 특산물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20여종의 제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며 북해도 지역 특급 호텔에서 판매되고 있는 정통음식이 즉석에서 요리돼 판매한다.

문어와 연어 알, 초콜릿가공품 등 가공 제품류와 함께 연어(1만원), 문어(1만48000원), 집게다리(1만6000원) 등 수산물과 오징어튀김(6000원), 마른대구(6000원), 연어슬라이스(7000원) 등 건어물, 각종 절임식품, 털게 생라면(4250원) 등 일반가공식품류 등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많은 가공식품들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경품행사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즉석스크래치 카드를 증정, 구운감자와 초콜릿, 멜론감자, 크럿치초콜릿 중 한 가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임헌찬 과장은 “일본의 대표적인 청정지역인 북해도 물산전을 진행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맛과 영양이 뛰어난 가공식품류의 판매로 고객들이 색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세계 각국의 음식과 식품 문화를 고객들이 좀 더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송기자 h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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