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 동기는.△지난 4년간 군정을 이끌어 오면서 힘들었던 일도 많았지만 이에 반해 많은 군정 성과도 거뒀다.
진천군은 행정도시 이전과 혁신도시 건설, 국가대표선수촌 건립, 국가기성위성센터 건립 등 급변하는 주변여건 속에서 정군(定郡) 이래 가장 큰 변화의 호기를 맞고 있는 만큼 그동안의 추진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을 가속화시켜 ‘희망찬 진천 건설과 도약된 진천 발전’을 반드시 이루고 싶다.
-당선될 경우 군 발전 전략은.△첫째, 인구 12만∼15만에 적합한 새로운 도시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
둘째, 관광교류인구 연간 300만명 지역경제력의 3배 증가를 구축하겠다.
셋째, 특화된 교육 및 연구기반을 형성해 나가겠다.
넷째, 주거환경 및 커뮤니티 생활 만족도를 전국 상위권으로 구축하겠다.
다섯째, 개방 및 참여행정을 통해 전국 선도지자체로 구축하겠다.
-다른 후보에 비해 강점은.△혁신도시 유치와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권 도시계획 포함 등으로 상승효과(上昇效果)를 발휘하면서 지역발전의 호기는 물론 ‘진천건설’의 청신호를 밝히며 ‘희망적인 진천의 미래’를 담보 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지역발전의 밑거름을 바탕으로 시대적인 호기를 맞이하면서 진천군은 이제 역동적이고 업무추진력이 강한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택의 필수사항으로 부각되고 있다.
한 지역의 리더인 자치단체장은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역량과 능력, 행정경험, 그리고 문제점을 해소하면서 지역을 통합해 목표점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종합적인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그동안 진천군의 자치단체장으로서 충분한 행정경험과 능력을 갖춘 검증된 리더이면서 희망과 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는 진천군의 경영을 다른 후보보다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혁신도시 진천건설과 살기 좋은 진천을 만드는데 구체적 추진 방안은.△진천·음성 혁신도시 건설은 테헤란로-분당-용인-진천·음성-청주-대덕을 잇는 벤처대간의 중부거점으로, 서해안-공주-행정복합도시-청주-진천·음성-강원-동해안을 잇는 신흥동서 개발축의 중부내륙 관문으로서 진천·음성 혁신도시는 국가 미래 균형발전의 기본축을 형성하면서 진천시 건설의 근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기업체 유치와 농촌경제 활성화 방안은.△진천은 사통팔달의 우수한 여건을 갖고 있는 지역으로 그동안 많은 기업체들이 진천에 입주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러한 여건에 힘입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이제는 기업체 유치에서 단지화와 첨단 산업체의 입주 위주를 정책을 펴왔고 앞으로도 이러한 기업정책의 기조 위에서 기업체를 유치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농촌경제는 그동안 군에서 다양한 농민 우선 지원책을 펼치면서 특화작물을 재배와 소득 작물을 우선 권장해 왔다.
앞으로도 이러한 농민의 소득증가를 가져올 수 있는 작물선택과 기술 보급, 다양한 판로를 모색해 나가면서 농촌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
-한나라당 충북도당 공천, 경선 잡음이 지속되고 있다.
군수 후보로서 부담은 없는지, 열세를 만회할 전략과 당선 가능성은.△한나라당 공천과정은 정상적인 공천과정을 통해 진행되었다고 생각한다.
단지 공천을 받기 위해서 서로의 당위성을 강조했으며, 그러한 장점을 다른 후보들이 살려내지 못했기 때문에 아울러 당에서 볼 때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에게 공천을 주는 것은 당의 목적에 부합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지역발전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면 현명한 군민들께서 진정 누가 지역발전에 적임자인지 힘을 모아줄 것으로 생각한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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