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조명 제한에 대해 형평성 논란이 일자 청주시 흥덕구가 노래방협회와 긴급 간담회를 열어 동참을 촉구. 흥덕구는 10일 노래문화협회청주시지부 임원들을 초청해 고유가 위기 대응 조치에 따라 단란주점 등 유흥업소에 적용중인 '새벽 2시 소등' 방침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 노래문화협회는 이날 정부 방침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강제조치 대상에는 해당되지 않아 실행 여부는 두고봐야 할 상황.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인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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