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두준'(윤두준)의 군 복무 당시 펜팔 상대였던 부산 여고생 '순덕'을 연기한 리지는 입에 착착 달라붙는 부산사투리를 구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고정출연을 원하는 시청자들이 잇따랐다. "가인과 두준, 리지의 삼각관계 기대할게요", "미친 친화력을 자랑한 순덕이의 활약 기대합니다", "본방사수하겠다".
리지는 10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되는 제78회부터 정식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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