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대, 제2회 충북BI포럼 및 패널토의 개최
충주대, 제2회 충북BI포럼 및 패널토의 개최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5.2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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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이현재 중소기업청장 및 이원종 충북도지사, 기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27일 인문사회관에서 제2회 충북BI포럼 및 충북지역 창업보육사업을 위한 네트워킹 및 역량강화 방안에 대한 패널 토의를 개최한다.

충북지역BI(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중·소 벤처기업과 지역내 지원기관간 인적네트워크 구축, 기술교류, CEO교육 등 중소기업환경개선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되는 제2회 충북BI포럼은 충북지방중소기업청과 (재)충북테크노파크, 충북창업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충주대학교가 주관하며, 충청북도와 (사)한국창업보육협회가 후원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 20분부터 CEO교육인 ㈜파이컴 이억기 대표의 ‘IT벤처기업 성공사례’와 중소기업청 김진형 기술정책과장이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이어 5시 30분부터는 ‘충북지역 창업보육사업을 위한 네트워킹 및 역량강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열리며, 토론회 패널로는 충북지방중소기업청 류붕걸 지원총괄과장, 충청북도 정상래 기업지원과장, (재)충북테크노파크 TP사업단 노근호 단장, 기술신용보증기금 충주지점 유인택 지점장, 충북BI협의회 박찬곤 회장 등이 참여한다.

충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제2회 충북BI포럼을 통해 충북 BI센터들의 네트워킹과 지역 내 기업지원 및 유관기관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충북 북부권의 Hub Bi 센터로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 내 기업창출의 중심축으로의 트랜드 형성에 기여하며, 산·학협력과 창업보육의 중심대학교 및 중추적 창업보육센터로의 위상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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