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지난달 28일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그동안 충북본부장으로 가장 오랫동안 근무중이었던 오세만 본부장의 이동에 촉각을 곤두세웠으나 실패로 마무리. 오 본부장은 현재 2년 6개월 동안 본부장으로 자리를 지키면서 인사 때마다 서울본점 영전설이 꾸준히 있어 왔으나 뚜껑을 열어본 결과, 이번에도 유임된 것. 더욱이 한은은 앞으로 정기인사를 연 1회만 실시할 예정. 이런 가운데 충북본부의 주요 업무인 신권교환 등 통화업무가 대전본부로 이관되는 등 업무도 축소돼 지역내 한국은행의 위상이 평가절하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큰 상태.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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