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박선영, SBS 8 뉴스 새 앵커
김성준·박선영, SBS 8 뉴스 새 앵커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02.2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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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21일부터… 주말 '8 뉴스'는 송욱·장선이 기자가 진행
SBS가 오는 3월 21일부터 뉴스 앵커를 전면 교체한다.

SBS TV '8 뉴스'의 앵커가 기존의 신동욱 기자(46)와 김소원 아나운서(38)에서 김성준 기자(47)와 박선영 아나운서(29)로 바뀐다.

미국 컬럼비아대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한 김성준 앵커는 정치부 기자와 워싱턴 특파원을 거쳤다.

지난 2002년부터 2년, 2009년부터 2년 등 4년간 '출발! 모닝와이드' 아침뉴스를 진행했다.

동덕여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한 박선영 앵커는 2008년 5월부터 주말 '8 뉴스'를 전했다.

주말 '8 뉴스'는 송욱 기자(34)와 장선이 기자(29)가 맡는다.

신설되는 주말 아침뉴스에는 김용태 기자와 이혜승 아나운서, 평일 아침뉴스에는 편상욱 기자와 최혜림 아나운서, '나이트 라인'에는 정성근 논설위원이 투입된다.

한편, SBS는 지난 14~16일 아나운서와 기자 등 67명이 지원한 가운데 앵커 오디션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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