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고공행진 '웃어라 동해야' 100회 자축
시청률 고공행진 '웃어라 동해야' 100회 자축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02.22 2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작진·출연진 한자리에 추억에 남는 드라마 되길
시청률 30%를 웃돌며 고공행진 중인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 100회 자축연이 21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150부작 '웃어라 동해야'는 미국으로 입양된 쇼트트랙 선수 '동해'(지창욱·24)를 중심으로 핏줄이 아닌 정과 사랑으로 가족을 이뤄가는 모습을 통해 사랑과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그리고 있다.

이날 잔치의 사회자 지창욱은 "첫 드라마 주연이라 심적 부담이 많았는데 다른 연기자 선배와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오늘따라 특별히 더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시청률이 계속 잘 나왔으면 좋겠고 시청자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는 드라마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자축연에는 KBS 김인규 사장(61)을 비롯해 제작진과 임채무(62), 이보희(52), 도지원(43), 박정아(30), 오지은(30), 알렉스(32) 등 출연진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웃어라 동해야' 제100회는 시청률 35.7%를 올렸다.

지난달 24일 자체 최고시청률 36.1%를 찍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