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은 22일 한창희 충주시장 후보의 선거법위반 수사재개를 촉구.열린우리당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한 후보에 대한 불법·관권 선거의혹에 대한 수사를 지방선거 이후로 미룬다는 보도가 있었다”고 지적.열린우리당은 이어 “사무실 압수수색이 끝나자마자 ‘야당탄압’이라고 주장한 한 후보의 협박에 검찰이 굴복한 것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며 “공정한 선거를 치르는데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도록 하루 빨리 수사를 재개해 달라”고 촉구.○…열린우리당 변장섭 청원군수 후보는 22일 옥산면에서 가진 거리 유세를 통해 외국 농산물로부터 청정지역을 만들어야 한다며 특성 있는 농산물을 선정해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겠다고 약속. 변 후보는 “행복한 청원, 부자 청원을 만들기 위해 각 면별 농산물중 경쟁력 있는 품목을 선정해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