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지방선거 단체장 후보 릴레이 인터뷰-곽용구<아산시장>
5.31지방선거 단체장 후보 릴레이 인터뷰-곽용구<아산시장>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5.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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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로 국제화시대 전문경영인

 출마동기.
△대기업의 진출, 새로운 신도시 계획 등의 요인으로 국제적 관심을 모으는 산업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아산을 리드할 공복에게 요구되는 것은 현재의 변화는 물론이거니와 미래의 더 발전한 사회로의 이행을 몸으로 부딪히며 리드할 국제적 감각과 경영 및 전문가적 마인드를 가진 합리적이며 변화와 신기술환경에 익숙한 사람이어야 한다.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시대적 사명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 온 내가 아산의 새로운 세대에게 또 다른 시대로서 아산을 물려주고자 출마하게 됐다.

다른 후보와 비교시 자신의 강점은
지역에서 태어나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한 후 여러 방면의 사회경험을 쌓은 뒤 지금의 IT정보회사 전문CEO로서 3개국어를 구사하는 국제적 감각을 지닌 국제화시대 전문경영인으로써 집권여당의 프리미엄인 예산확보의 유리함과 중앙부처의 탄탄한 인맥등이 상대적으로 강점이라 생각한다.           

당선시 아산발전 전략은.
우선 간섭이나 규제보다는 아산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행정을 펴서 경제산업적 기반을 공고히 하고 궁극적으로 아산을 풍용로운 국제적 산업도시,고령친화모델도시,첨단 IT문화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
이를 위해 국제화 마인드와 국내외의 인맥,대기업의 산업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는 한편 공무원에게 전문성의 연마와 활용을 독려하는등 행정보다는 기업경영의 마인드로 발전을 추구하겠다.

아산 신도시조성에 따른 구도심 활성화 방안
호텔등지에 국제회의 유치와 인근 산업공단에서의 국제적 첨단전문인력의 유동을 활성화하여 유숙지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천안, 평택, 당진, 홍성, 예산 등을 넓은 권역으로 하고 그 중심에 아산을 두어 교통의 요지 또는 경유지의 기능을 갖는 도시로서 정의하고 발전 방안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본다.

근무는 아산,주거는 천안인 것이 현실인데 이를 개선할 방안은
교육문제와 주거환경문제가 주된 이유로 아산의 고질적인 교육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질적인 발전)하고 신도시개발과 수도권 전철의 연장 및 조기개통으로 인한 외부인구 유입을 유도하겠다.
침체 된 온양 및 도고온천등 관광활성화 방안은
온양온천은 수도권 전철의 조기개통 및 KTX를 이용한 아산시의 대대적인 홍보를 통하여 온천관광객을 유치한다.
또한 도고온천은 기존 온천과 대규모 숙박시설의 리모델링으로 실버타운을 형성하여 활성화 시킨다.

개발여건에 비해 규제로 발전이 기대에 못미쳐 왔다는 여론에 대한 개선책은
근본적으로 시장주의자인 저로서는 규제에 반대한다. 차라리 아산의 잠재적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한다.
이와 아울러 시민과 기업인 또는 전문가들은 추가로 소요되는 비용이나 노력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방법이나 기술을 찾는 노력을 더 치열하게 탐구하고 적용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러한 기조를 실현하기 위하여 시의회는 물론 각계 각층 및 분야별 전문가와 허심탄회한 대화를 해 나가겠다.

주요공약
각종 인허가 규제 완화, ONE-STOP(원스톱)행정서비스를 통한 기업 활동 의욕 고취,서해안 관문과 외곽 대기업, 시내권 지역과의 사통팔달 도로 확대,대기업 주변의 소비 유흥 특구 지정을 통한 외부 지역 소비 차단,구도심, 역세권, 재래상권 종합재개발,아산 시청과 산하기관에 육아 여성 출근 시차제 도입,온천의 기능 변경 및 실버라이프 모델 도시 개발,음봉, 영인에 걸쳐 에버랜드급의 대형 위락시설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주요경력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 부회장,한국정보시스템감리협회 부회장,실버산업전문가포럼 부회장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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