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턴제로 일자리 창출·실업 해소
청년인턴제로 일자리 창출·실업 해소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1.02.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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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총, 중기이업종연·청주고용센터와 업무협약
(사)충북경영자총협회(회장 윤태한)가 청년취업인턴제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충북경총은 10일 오후 중소기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사)중소기업이업종충북연합회(회장 김원용), 고용노동부 청주고용센터(소장 엄주천)와 '2011년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사업'추진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층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에 인턴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인력수급 원활화를 통한 경쟁력강화로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충북경총 등은 미취업청년 및 중소기업 등에 대한 사업안내 및 홍보, 참여업체에 대한 교육실시 및 교육 위탁기관 훈련비지급, 인턴 참여희망 업체의 상담 및 인턴 인력지원, 인턴 희망자와 실시기업 간 인턴 약정체결 지원 및 인턴제 지도·관리, 인턴실시기업 및 인턴에 대한 지원금지급, 인턴능력개발, 정규직 채용권유, 안내 및 노사갈등예방과 조정을 위한 합리적인 노무관리체제지원 등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 청년취업인턴제사업은 2월부터 11개월간 총사업비 8억2000만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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