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7월 19일 새벽 2시25분쯤 충주시 단월동의 한 원룸에 침입해 잠을 자고 있던 진모씨(22·여)를 성폭행하려다 진씨가 완강히 반항하며 도주하자 미수에 그친 혐의다.
김씨는 또 2005년 9월23일 오후 1시15분쯤 강원도 원주시 봉산동의 한 주택에 몰래 들어가 금목걸이 등 32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4차례에 걸쳐 4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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