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꿈나무 선발에 충북 10명 선발
육상꿈나무 선발에 충북 10명 선발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5.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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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한국 육상을 이끌어갈 육상꿈나무 선발에 충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명의 초·중 선수가 선발됐다대한육상경기연맹 꿈나무 선발위원회는 16일 태릉선수촌에서 총 240명의 꿈나무선수 중 80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수선발은 지난 4월 횡성에서 개최된 제4회 한국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 240명을 1차로 선발하고, 지난 4월 대전에서 열린 2차 체력테스트를 통해 이날 최종 80명을 선출했다.

선발자는 단거리 부문에 김아라(충주여중 2), 중거리 피승희(한벌초 6), 김범수(오창초 5), 박용수(대소초 6), 김애라(대소초 6), 최진솔(월곡초), 김일한(충주중 2), 김민수(충주중 1), 멀리뛰기 지다혜(충주여중 1), 투척 성정수(백운중 2) 등이다.

/최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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