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규선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공약발표 및 기자회견을 갖고 인간, 자연, 산업, 문화의 서산 4대 생활권 특성화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참여 협력의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희망을 만들고, 1만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 살리기 최우선으로 1등 서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환경 대폭 개선, 깨끗한 도시환경조성, 향토산업 경쟁력을 키워 전원 농어촌 건설 등 행복도시 임해관문, 불루오션 복지서비스 개발로 사회안전망 구축, 건강도시 조성,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중장기 사업 등을 공약했다.
특히 조 후보는 “우리들의 소망이 있다면 우리 서산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편안한 정주도시를 만드는 것”이라고 전제하고 “민선3기 성장기반을 발판으로 민선 4기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얻도록 하겠다”며 시 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서산의 발전전망과 장기비전계획도 제시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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