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원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킹스밀의 킹스밀골프장(파71·6306야드)에서 열린 대회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로 호주의 카리 웹에 이어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또 김미현(KTF)과 장정(기업은행)이 합계 4언더파 280타로 공동 7위, 이지영(하이마트), 김주미(하이트맥주)가 나란히 공동 10위(3언더파 281타)를 차지하는 등 한국선수 6명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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