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노인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이 예비후보는 “군민들의 어려움을 소상하게 파악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는 의원이 되겠다”며 “노인복지 증진과 여가활동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경로당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출마의 변을 강조했다.
그는 “출향 인사와 도시민들에게 농산물 직거래 알선에 앞장서는 의원이 될 것이다”며 “고령화 사회에 맞춘 노인들의 손과 발도 되겠다”고 덧 붙였다.
현재 한나라당 충북도당 정책개발 위원을 맡고 있는 이 예비후보는 부인 한진숙씨(57)와 3남을 두고 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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