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대전시장후보등 45명 장기기증식 가져
열린우리당 ,대전시장후보등 45명 장기기증식 가져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5.1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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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2시 염홍철대전시장 열린우리당 후보 사무실에서 염시장을 포함 총 45명이 장기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염홍철대전시장 후보와 5개구청장(권득용-동구,박영순-대덕구,김용분-서구,전종구-중구,노중호-유성구) 5명과 광역의원 비례대표(김인식), 서구기초의원 비례대표(박해련),구의원후보 9명, 당원 및 사무실 직원 23명등 총 45명이 장기 기증서 서약식을 갖고 전달했다.

염홍철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장기기증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으로 보이지만 기증자가 많아지면 결국 자신도 혜택을 받는 것이므로 주는 것이 얻는 것과 같다”며 말하고 “오늘의 행사는 열린우리당 후보들이 남과 나누는 고귀한 행사를 갖고 시민을 위해 봉사를 다짐하는 의미있는 일이다.

”라고 덧붙였다.

박병석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생명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이다.

하지만 살다보면 누구나 언제 불행이 닥칠지 모르는 일이다.

이런 의미에서 장기기증은 고귀한 의미가 있다.

”고 말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지난 2000년도에 장기 기증을 서약한바 있고. 또한 이날 (재)사랑의장기운동본부로부터 홍보 대사로 위촉식을 갖기도 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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