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열린 비난
한나라 열린 비난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5.0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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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충북도당은 3일 열린우리당이 도지사 경선에서 불법선거(금품살포)가 있었다는 억지 주장을 펴고 있다며 정치쇼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한나라당 지사 경선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경선이었다고 자부한다”며 “한범덕 후보 지지도가 뒤쳐지자 음해성 정치쇼로 만회해 보려는 한심한 작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나라당은 이어 “검증되지않은 풍문을 갖고 야당 후보를 공격하는 것은 엄청난 범죄행위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구시대적 정략을 도민들이 준엄하게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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