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진하는 일제정비는 따뜻해진 날씨에 봄을 즐기려는 자전거 이용자가 늘면서 보도겸용 자전거도로에 불법 주·정차와 노상 적치물로 인한 통행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부여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인상을 심어 주기위해 실시하고 있다.
군은 백마강변 구드래와 문화유적지 등 시가지 전역에 걸쳐 조성된 37개소 45㎞의 자전거도로에 불법 주·정차와 노상적치물 철거를 계도하고 안내문을 배포,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며 시정되지 않을 경우 노상 적치물과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범칙금을 부과 할 방침이다.
/부여 김남현기자knh3867@cctimes.kr사진설명: 부여군 시가지 자전거도로 정비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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