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충실한 건묘를 육성토록 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상담실을 운영해 기술적인 지도를 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으로 못자리용 인공상토를 공급해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에도 농촌의 인력난 해소와 영농비 절감을 위해 양질의 상토 50여만 포대를 공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윤길)에서는 “금주 중에 인공상토 공급을 완료하고 육묘를 잘 키우도록 하기 위해 5월20일까지, 기술보급과직원 2인1조로 7개조를 편성, 평일은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토·일·휴무일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전화상담과 농업인 출장요구 시 현장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지난 2월 주민등록상 공주시에 거주하는 농가로써, 쌀소득 등 직불제를 신청한 농지로 지목에 관계없이 1000㎡(300평)이상 벼를 실경작하는 1만 1514 농가, 9873 헥타에 공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공주 김영록기자vhffh04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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